사진
LPGA 는 아니더라도 (100628)
해 악(海 嶽)
2010. 6. 29. 11:50
미국이라는 동네..
넘 크다.. 넘 크서 움직일려면 한나절 정도는 차에 갇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됨.
LPGA 는 아니더라도 커네디컷 에이븐이라는 조용한 동네에 골프장 모습..
황제 골프...미국 골프장에 없는 것...
1.캐디 없다
2.중간에 그늘집 없다...가끔 가트로 맥주 카트 지나감
3.늦다고 잔소리 없다....
미국넘들은 혼자서도 잘 놀아요??
혼자서 카트타고 잘 다님..못 친다고 입대는 사람없고 잘 친다고 칭찬하는 사람 없으니...
가격도 만원~만오천원정도---9홀...
평온하다...
한 버디 할뻔했는데...
토끼도 지나가고 다람쥐는 주변에 항상대기하고 ...
미국 토끼는 간을 용왕님에게 맡긴 것이 사실이구먼
사람보고도 놀라지 않네..ㅎㅎㅎ
술을 마니 먹어서 인지
간이 부은 거위들...사람 보고 도망가지를 않아요..
오히려 우리가 피해다녀야 하니......
내가 반바지를 입던 빤스를 입고 치던 입대는 사람 없슴...
캐나다 시민권자 데이비드 조... 캐나다 친구..
조형!!! 즐거웠어요???